‘딴사람’ 된 짝 성형남, 어장관리녀와 교제중?

‘딴사람’ 된 짝 성형남, 어장관리녀와 교제중?

기사승인 2012-08-23 16:42:01

[쿠키 문화] SBS ‘짝’에 출연했던 일명 ‘성형남’과 ‘어장관리녀’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짝은 22일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애정촌 7기 남자 2호 조용진씨와 여자 3호 김진이씨의 결혼식을 소개했다. 조용진-김진이 커플은 짝에서 만난 뒤 1년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1호 부부 김종윤-박은진 씨에 이어 짝 공식 2호 부부가 됐다.

방송에서는 이들 부부 뿐만 아니라 16기 ‘성형남’과 6기 ‘어장관리녀’가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출연 당시 ‘얼굴 성형에만 5000만원을 들인 CEO’로 눈길을 모았던 ‘성형남’은 더욱 더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해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형남의 트위터에는 커플 사진도 여러장 올라 있어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형남은 지난달 “수술 후 회복 중입니다. 고통스럽고 힘든 하루하루여도 더 멋진 모습이 되기 위한 노력중이니 변신한 모습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성형수술을 더 받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구에서 동생과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는 어장관리녀는 6기 ‘한번 더 특집1’에서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몸매로 남성 출연자들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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