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8일 강원 강릉시에서 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강릉 거주 60대 A씨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인후통 등의 의심 증상을 보여 지난 7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CCTV 및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 자세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A씨의 이동 경로 등을 방역 소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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