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2간담회실에서 대구 수성을에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수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대구 수성구을은 홍준표 전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로 공석이 되면서 보궐선거를 치르는 곳이다.
권세호 인수위 기획위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 사공정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 유영하 변호사,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상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7명이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하고 면접을 마쳤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