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확진 1372명..이틀 연속 감소

경북 신규 확진 1372명..이틀 연속 감소

기사승인 2022-10-21 09:03:27
(쿠키뉴스 D/B) 2022.10.21.

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371명, 해외유입 1명 등 총 1372명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4만 8211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179명, 직전주인 지난 14일(0시 기준) 대비 6.1%(89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구미 281명, 포항 243명, 경주 168명, 경산 128명, 안동 119명, 김천 82명, 영주 63명, 영천 47명, 칠곡 44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1363.3명(국외감염 제외)이며, 현재 1만 2430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다.

병상가동률은 22.8%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23개소, (준)중증 병상 72개소, 중등증 병상 6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6.0%, 4차 15.4%다.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추가접종 중인 2가백신 접종률은 0.8%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