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DGB SOHO 이로운 특별 대출’을 오는 19일 출시한다.
‘DGB SOHO 이로운 특별 대출’은 은행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감면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추가로 시장금리가 오르더라도 대출 만기일까지 최초 실행 기준금리의 최대 상승 폭(1.50%포인트)이 적용돼 금리 변동에 따른 이자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고객 요청 시 약정 금액의 최대 30% 범위 내 만기 상환금액을 지정해 원금 상환 부담을 경감한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