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9일 (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주당, 설 명절 귀성길 배웅 [쿡 정치포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주당, 설 명절 귀성길 배웅 [쿡 정치포토]

기사승인 2025-01-24 12:43: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에서 귀성을 위해 버스에 오르는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권혜진 기자
권혜진 기자, 이우중 기자
hjk@kukinews.com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 인사에 나섰다. 

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과 인사했다. 

지도부는 ‘다시 뛰는 대한민국’ ‘희망 가득한 새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함께 시민들을 배웅했다.

이 대표는 터미널을 돌며 시민들에게 “잘 다녀오시라”며 “시절이 하수상하긴 한데 곧 다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당초 설맞이 귀성길 인사 장소를 용산역에서 하는 것으로 검토했지만, 고속터미널로 변경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다양성을 위해 호남선 뿐인 용산역에서 영남, 충청, 강원 등 전국으로 향하는 노선이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귀성길 인사를 하러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이우중 기자
이 대표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하고 있다. 이우중 기자
이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 입장하고 있다. 이우중 기자
24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길에 오른 시민과 사진 찍는 박찬대 원내대표. 이우중 기자
민주당 지도부가 24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울산행 버스 앞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권혜진 기자
24일 서울 서초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전주행 버스가 출발하자 인사를 건네는 민주당 의원들. 권혜진 기자
이 대표가 24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한 상점에서 붕어빵을 먹고 결제하고 있다. 이우중 기자
권혜진 기자
이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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