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농협은행,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 인하…최대 0.40%p

조계원 기자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이 12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인하했다.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은 이날 공지를 통해 수신상품 금리를 각각 0.10~0.40%p, 0.15%~0.40%p 내렸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의 경우 정기성․시장성 예금의 연 기본금리를 0.25~0.30%p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일반)정기예금의 경우 금리가 0.40~1.00%에서 0.20~0.80%로 하락했다.적립식 예금 금리도 0.10~0.40%p 내렸다. 신한 S드림 적금의 경우 금리가 0.85~1.15%에서 0.55~0.85%로 떨어졌고, 신한 세테크 재형저축은 가장 높은 0.40%p의 하락 폭을 보였다.농협은행은 일반정기예... 2020-06-12 09:42 []

농협은행, 예·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 0.15%~0.40%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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