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우리가 간다!”… 대웅제약, 나보타 이을 신약 R&D 박차
김양균 기자 = 대웅제약이 ‘나보타’의 성공을 이을 후속 신약 개발에 한창이다. 회사는 ‘세계 최초, 최고의 신약을 개발한다’는 슬로건으로 연구개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독자 연구를 통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출시한 바 있다. 해외 규제기관들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한 배경에 대해 연구개발의 뒷받침이 있었다는 게 회사의 설명. ‘나보타’(NEXT NABOTA)의 뒤를 이을 후속 신약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