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소수 문화계층 무지개다리사업 운영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책공방북아트센터에서 소수 문화계층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되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팝업북 전문가 도전, 개성을 담은 티쳐츠 패션쇼, 동화작가가 되어 동화책 만들기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팝업북 프로그램에서는 책을 펼쳤을 때 입체적으로 그림 등이 튀어나오는 팝업북의 역사와 예술적 배경적 지식을 배우고, 나만의 팝업북을 제작해본다. 티셔츠는 책 속에 나오는 다양한 의상들을 응용해 만들고, 미니 런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