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옷 입는 첫마중길, 전주의 첫인상 ‘업그레이드’
전북 전주시가 도시의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전주역 앞 백제대로를 첫마중길로 조성한 가운데, 주변 상가 간판도 대대적으로 교체된다.첫마중길 주변 상가 건물이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전주의 품격에 맞춰 모두 정비되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자동차를 위한 도로에서 사람을 위한 거리로 만들기 위한 첫마중길 조성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8년 간판개선시범사업 공모에 전주시가 제안한 ‘첫마중길 간판개선시범사업’이 사업대상에 최종 선정돼 2억 5백만 원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