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무허가축사 적법화 현장행정 나서
전북 완주군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현장행정에 나섰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고재욱 부군수가 관내 무허가축사들을 방문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을 실시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고 부군수는 지난 26일 건축‧건폐율‧도로‧구거 등 복합적인 문제점을 가진 관내 축사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각 축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 ONE-STOP 협의체’와 현장토론회의를 열어 각 농가에 해결방안유형들을 제시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ONE-STOP 협의체는 축산, 건축, 환경, 개발행위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