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재석?’ 코난 오브라이언을 잡아라… 韓방문에 관심 폭발
14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53·사진)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방송가에선 오브라이언과 접촉하기 위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브라이언은 미국 TBS에서 방영 중인 ‘코난쇼’ 촬영차 내한했다. 이날 방한 전 방송에서 “한국 여고생 팬이 내게 한국 과자 선물을 보냈는데 고맙다고 인사하려고 한국에 간다”고 했다. 오브라이언은 입국장에서 팬레터를 보낸 여고생 팬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확성기로 “한국을 사랑한다”고 외쳤다. 오브라이언은 19일까지 머물며 ‘코난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