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심하게 싸웠던 이태임과 예원, tvN과 통하다
마치 CJ E&M이 화해를 주선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욕설과 반말 논란을 빚은 배우 이태임과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나란히 예능에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드라마로 복귀한 이태임은 13일 방송된 tvN ‘우리 할매’를 통해 “예능이라서 (출연이) 힘들지 않을까 고민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가족 이야기더라. 가족 얘기는 숨길 수도 없고, 가식이 있을 수도 없지 않나.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면서 “사실 잘 할 수 있을지,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고 소감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