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차기작 ‘옥자’ 女주인공 12살 안서현?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옥자’ 여주인공은 누가 될까. 3일 한 매체는 영화계 관계자를 인용, “12살 안서현양이 봉 가독의 ‘옥자’ 여주인공으로 결정돼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옥자’ 측은 안서현이 오디션을 본 것은 인정하면서도 현재 조율 중으로 확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안서현 측도 캐스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만 했다. 만약 안서현이 캐스팅된다면 ‘괴물’ ‘설국열차’에 출연한 고아성의 뒤를 이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004년생인 안서현은 그동안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