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그림’ 1800만원… “값어치 인정해줘서 기분 좋다”
배우 하정우가 그린 그림이 1800만원에 달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그림 전시회를 연 하정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화가로 변신한 배우 하정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전시회가 열린 날 하정우는 “감사합니다. 추운데 오셔서”라며 취재진에게 인사를 보냈다. 하정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도 축하를 건넸다. 하정우는 “미술 작품 가격이 중견 화가 정도 된다”는 리포터의 말에 “(그림) 값어치를 인정해준다는 부분에 있어 기분이 좋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