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B7 회의에 韓 대표로 초청
윤은식 기자 =최장수 경제단체 수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국내 경제계를 대표해 B7 서밋에 참석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올해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경제계 회의인 B7 서밋에 국내 경제계를 대표해 초청받고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부회장이 참석한다고 16일 밝혔다. G7에 앞서 오는 5월 화상으로 열리는 B7 정상회의는 G7 의장국 영국의 경제단체인 영국경제인연합회(CBI, 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ies)가 주관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은 빌리모리아 CBI 회장이 허 회장과 권 부회장에게 직접 회의의 중요성을 언급... [윤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