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와 맥주의 만남" 소맥프리미엄페스티벌 성료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이 8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료했다. 이번 축제는 23일부터 25일까지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렸다. 방문객들은 부드러운 육질의 횡성한우와 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명품 수제 맥주로 시원한 맛을 만끽했다. 힙합 콘서트와 EDM 파티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소맥 페스티벌 취진위원회는 축제 기간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행사장과 횡성읍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대리운전 쿠폰을 지급해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위원회는 작은 마... [박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