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논란’ 이터널 클래시 “최종 검수 책임자 징계… 개발사 법적 대응”
네시삼십삼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이터널 클래시’에 불거진 일베 논란에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 “최종 검수 책임자를 징계했다”고 8일 밝혔다. 네시삼십삼분 장원상·소태환 공동대표는 8일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불쾌함과 마음의 상처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경영진은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는 게임 검수와 관련된 책임자를 문책하고 최종 검수 책임자를 징계했고, 이터널 클래시’에 대한 모든 광고 및 마케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