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김환희의 새로운 도전 ‘목표가 생겼다’ [들어봤더니]
인세현 기자=“스무 살 첫 작품인 만큼 어릴 적 모습에서 ‘이렇게 컸다’는 걸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요.” 배우 김환희가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다. 18일 오후 MBC 새 수목극 ‘목표가 생겼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환희, 류수영, 김도훈, 이영진과 연출을 맡은 심소연 PD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목표가 생겼다’는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행복 망치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19세 소녀 소현(김환희)의 발칙하...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