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YG,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조명 “증언 확보”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24일 방송에서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 접대 의혹과 그 배후로 지목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관계를 추적한다.앞서 ‘스트레이트’는 지난 달 27일 방송에서 YG의 성 접대 의혹을 제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보도는 후속 격이다.‘스트레이트’ 제작진에 따르면 2014년 10월,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 초대로 정 마담이 인솔한 10여 명 여성이 프랑스로 건너갔다. 조 로우 일행과 정 마담,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가 강남 정 마담의 고급 유흥업소에서 긴밀한 만남을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