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사과 사진' 촬영 장소 놓고도 논란…홍·유 캠프 "해명도 석연찮아"
한전진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SNS에서 논란이 된 '개 사과 사진' 사진을 두고, 촬영장소에 대해서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총장의 발언과 캠프 관계자의 발언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윤 전 총장은 22일 저녁 TV토론에서 "집 근처 사무실로 제 처(김건희씨)가 개를 데리고 가 캠프 직원이 찍고 올렸다"고 해명했지만, 비슷한 시각 윤희석 공보특보는 KBS 라디오에서 "실무자가 찍으려면 집에 가야되는 건 당연하다"고 언급했다. 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측은 23일 "해명이 석연치 않다"고 일...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