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손희원 성도 “22일 세네갈 문화교류 현장에 오세요”
온누리교회에 출석하는 30대 성도 손희원씨가 제3세계와의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손씨는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 인근에 자리잡은 동그라미재단에서 앨리스런(ALICE RUN)이 주최하고 아프리카인사이트가 주관하는 2014 제1회 제3세계 문화교류 프로젝트 포럼 ‘서 아프리카(세네갈)-한국 문화교류를 위한 전략’ 행사에 참여한다. 손씨는 “제3세계 문화교류 프로젝트는 빈곤과 기아만 있는 제3세계에 대한 시각에 변화를 주기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공개토론과 전시회, 공연을 통해 제 3세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