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후보들 "기독교계 의견수렴하겠다" 한 목소리로 답변"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인천시장 후보들은 기독교 공공정책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27일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는 ‘근대 문화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인천은 근대문화의 보존 육성이 중요한 곳이어서 근대문화 특별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사회적 사이비 집단의 문제에 대한 질의에 대해 유 후보는 “대한민국 국민은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헌법 제37조에 따르면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