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부 혼란 뒤로하고 각종 규제입법 ‘속도전’ 천명
오준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안팎으로 혼란을 가중시키는 언행들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13일 4·7 재·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총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입법사항들에 대한 속도전을 천명했다. 부동산 거래신고제,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등 부동산 적폐청산 관련 법안들부터 가짜뉴스3법으로 통칭되는 언론개혁법안에 정부의 뉴딜정책 지원을 위한 33개 법률안들이다. 김영진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4월 임시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공...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