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언론마저… "朴 대통령, 현오석 못자르는 이유 청문회 싫어서""
1. 신용카드 정보유출 사태로 인한 국민 부아가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있어 더욱 상승 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라고 하나 입소문만큼 무서운 게 없다는 것을 정치하는 분들 잘 아실 겁니다. 2. 이 사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마디했습니다.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하는 공직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공직자 모두가 정말 국민을 위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일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런 일이 재발할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