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 프랑켄슈타인언론 견제에도 900만 대박 이유
1. 10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둔 영화 ‘변호인’은 미디어 리터러시(literacy)에 적합한 작품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15세 관람가’이니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꼭 한 번 보시라고 권해봅니다. 2. ‘변호인’이 개봉될 즈음 많은 미디어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영화라며 목청을 높였지만 관객은 그러한 주입에 흔들림 없이 극장을 찾아 문화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영화가 있다하더라도 작품성이 좋다면 그것을 문화로 즐길 만큼 우리 국민이 성숙해 있다고 믿습니다. 미디어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