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아버지 전 상서' 최영해 위원, '다이빙 벨' 이종인씨 "얼치기 전문가" 비난"
지난해 9월 ‘채동욱 아버지 전 상서’라는 글로 논란을 불렀던 동아일보 최영해 논설위원이 29일자 칼럼 ‘횡설수설’에서 ‘다이빙 벨’ 투입을 주장한 이종인씨를 “얼치기 전문가”라고 비난했다. 최 위원은 이날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이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을 붙잡아 놓고 ‘다이빙 벨’ 투입을 요구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다이빙 벨’ 제작자 이종인 알파잠수기술 대표가 벨 투입을 사흘에 걸쳐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최 위원은 이 칼럼에서 ‘해군은 다이빙 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심해 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