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 "정부가 역사교과서에 개입? 우린 일본과 달라" INYT 사설에 반박"
"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 교과서 재·개정 과정에서 정치적 관점을 투영시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최근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 사설에 대해 정부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11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정부의 반박문을 게재하고 오는 12일자 INYT 오피니언 면에 실린다고 전했다. 한국 정부는 손세주 뉴욕총영사 이름으로 게재한 반박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고등학교 교과서 개정에 특정한 정치적 시각이 반영되도록 압박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면서 "특히 한국의 교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