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금융 부담 줄이자…서울신보-5대 은행 ‘맞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NH농협은행·KB국민은행 등 5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전날 서울 마포구 재단 본점에서 5개 은행과 ‘2024년 ESG경영과 상생금융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신보와 이들 기관은 △신용보증 대출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7000억원의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공급 △ESG경영 실천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기금 조성 및 특별...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