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수상한 그녀’ 562억 매출…엑소 탈퇴 루한 잘나가네
엑소 전 멤버 루한이 출연한 한중 합작 영화 ‘20세여 다시 한번’이 중국을 휩쓸고 있다. CJ E&M에 따르면 ‘20세여 다시 한번’은 24일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3억위안(한화 약 562억 원)을 돌파했다. 다음 날인 25일 누적 관객 수는 1000만명(1020만3153명)을 넘었다. 한중 합작 영화 사상 최고 성과일 뿐 아니라 중국에서 개봉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역대 흥행 11위의 기록이다. ‘20세여 다시 한 번’은 개봉 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7번째 아들’과 ‘호빗3’가 개봉했지만 박스오피스 2위의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