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소속사 갈등 속 밝은 모습 ‘홍콩 일정 독단적으로 소화?’
소속사와 소송 중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29)의 홍콩 근황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26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가기왕자’(哥基王子) 크랭크업 파티에 참석해 “많은 친구를 알게 됐다”며 홍콩에서의 첫 영화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기회가 되면 다시 홍콩에서 영화를 찍고 싶다”며 같이 작업하고 싶은 배우로 유덕화를 꼽았다. CFP 등에 따르면 클라라는 파티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는 21일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홍보 기자회견에서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삶은 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