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과 열애설에 “한숨도 못자…사귀는 단계 아니다”
방송인 전현무(38)가 배우 출신 양정원(26)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전현무는 26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어제 뉴스를 접한 분들은 알겠지만 살다 살다 제가 다 열애설이 났다”며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귀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하루 종일 실시간검색어에 떠있는 걸 보고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었다”면서도 “상대방이 방송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조심스럽다). 예전 사진 등 어떤 사람인지 너무 낱낱이 나오니까 불편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