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진해구 현역 의원, 총선 불출마 선언
경남 창원 진해구 현역 국회의원인 이달곤 의원이 25일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달곤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예비후보자를 사퇴한다"며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내려놓고 저부터 개혁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울대 교수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이제는 저보다 더 잘할 수 있는 후배에게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불출마 배...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