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넘어 사기 수준” 중국 여대생 뽀샵했다 면접 퇴출
중국 여대생이 ‘뽀샵’한 사진을 붙인 이력서를 제출했다가 실물과 다르다는 이유로 면접장에서 퇴장 당했다고 홍콩 동방일보의 인터넷판인 동망(東網)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여대생 A씨는 화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다듬고 사진을 붙인 뒤 구인모집에 나선 B 기업에 인터넷을 통해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A씨는 사진관에서 얼굴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휴대전화로 얼굴을 다시 촬영한 뒤 얼굴을 예쁘게 꾸몄다는군요. 지나친 게 문제였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