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가, 유병언 옆에 가 있어. 그럼 못찾음” 오늘 따봉 댓글
브라질 참패의 원흉으로 지목된 콜롬비아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라치오)의 신변을 걱정하는 축구팬들이 많습니다. 브라질은 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부터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벌어진 독일과의 브라질월드컵 4강전에서 1대 7로 패배했는데요. 브라질 축구팬들은 앞서 열린 8강전에서 브라질의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에게 척추 골절상을 입힌 수니가 때문에 처참하게 졌다며 분개해하고 있다는 군요. 전적으로 네이마르의 공백 탓으로 돌릴 수 없지만 분노 대상으로 지목된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