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란물에 자신 아이 출연시킨 ‘엽기 음란 엄마’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제작·유통하거나 소지한 71명이 미국 뉴욕에서 검거됐다. 검거된 자들 중에는 경찰관이나 간호사 등도 있었고, 심지어 자신의 아이를 음란물에 등장시킨 여성까지 있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와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뉴욕경찰과 미국 국토안보국(DHS) 등은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제작·유통했거나 소지한 혐의로 뉴욕 지역에서 7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 가운데에는 경찰관 2명과 간호사 2명을 비롯해 긴급구조대원과 보이스카우트 지도자 겸 어린이야구단 감독 등 책임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