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3조6000억원 유상증자’ 한화에어로 ‘중점심사’ 나서
금융감독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를 중점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수십년만의 유상증자가 대규모로 진행되는 점에 기인한다. 금감원은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를 중점심사한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3조6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주식 수는 595만500주로 주당 60만5000원, 증자 비율은 13.05%로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증자 규모가 크고, 지난 1999년 이후 첫 유상증자인 점을 고려해 중점심사 대상으로 심사...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