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공공의료의 패러다임을 써내려갈 것”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1년 취임한 윤여규 원장은 ‘신개념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최고의 국가병원이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진료비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병원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취임 2주년을 맞아 11월 29일 NMC가든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윤 원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원장으로 취임하며 국립중앙의료원만의 차별화된 공공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었다. 결과적으로 환자가 신뢰할 수 있는 우수의료진을 영입했으며 진료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