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업계, 사드 사태에 신규점 개장 연기 요청…특허수수료율 헌법소원도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보복' 여파로 신규면세점들의 개장이 줄줄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면세업을 운영하는 업체들은 사드 보복 가운데 특허 수수료가 과도하다고 헌법소원을 내기도 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관세청에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개장 연기... 2017-05-31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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