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유통빅3 전략] 롯데, 월드타워점 오픈에 총력...서울시 사용승인에 촉각
롯데그룹은 올 한해 롯데월드타워점 그랜드 오픈에 총력을 쏟아부을 예정이다. 그룹 정책본부 개편과 호텔롯데 상장도 최대한 추진해 낼 예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점은 완공 이후 서울시 시민체험단의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다. 만약 1월 승인이 떨어지면 4월경에는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가 문을 열면 서울 잠실권의 관광벨트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월드타워점이 오픈하면 관광객 집객효과가 상당하고 주변 상권으로의 파급력도 큰 만큼 월드타워점 오픈에 총력을 쏟는다는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