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오현 "삼성 갤럭시노트7 사태로 경영진·임원진은 깊이 반성 중"

27일 열린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 갤럭시노트7 사태로 경영진이나 임원들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 의장으로 나선 권 부회장은 안건 통과와 신종균 IM사업본부장의 갤럭시노트7 사태에 대한 사과, 주주 질의응답 후 이같이 말하고 "혁신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면서 "이 사건 이후로 책임을 지시기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이사회에 참여하시게 됐는데 책임경영을 다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갤럭시노트7로 심려를 끼쳐서 죄... 2016-10-27 11:23 []

[속보] 신종균 "삼성 갤럭시노트7 1차 리콜 후 교환품 배터리는 전량 중국 배터리"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안건 주총에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