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칸영화제] ‘무뢰한’ 김남길 “좋은 작품으로 칸 다시 오고파”
배우 김남길이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김남길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 영화 ‘무뢰한’ 포토콜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레이 정장을 차려입고 취재진 앞에 선 김남길은 연신 환한 미소를 보였다. ‘무뢰한’에서 호흡을 맞춘 오승욱 감독, 배우 전도연과 함께 여유로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행사 이후 그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칸을 찾기를 기대한다”는 소회를 전했다. ‘무뢰한’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