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칸영화제] ‘칸의 여왕’ 전도연, 프랑스 공항서 즐기는 여유
‘칸의 여왕’ 전도연이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프랑스 칸으로 향하며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도연이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면서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도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 의자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헤드셋을 낀 채 독서를 하는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전도연이 칸 레드카펫을 밝는 건 네 번째다. 2007년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은 2010년 ‘하녀’로 장편 경쟁부분에, 지난해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