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다니엘 헤니, 날 꿈꿀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번져스2)’에 출연한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0)이 같은 소속사 동료 다니엘 헤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현은 2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쿠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한국인으로서의 이미지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멜로 연기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언급에 “정말 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더니 문득 “이 얘기를 듣고 다니엘 헤니가 굉장히 많이 생각났다”고 했다. 수현은 “다니엘이 오디션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