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여야 민생 해결해야 해…용산 리모컨 정치 막아야” [22대 쿡회]
“여야의 협치만 민생을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치권의 극한대치를 어떻게 풀어야 하냐고 묻자 답변한 말이다. 민심을 반영해 정부가 국정운영을 바꿔 동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당이 ‘민생’을 중심으로 지도부 재정비에 들어간 만큼 정쟁을 풀어낼 시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11일 채 의원은 22대 국회 두 달이 1년처럼 바빴다는 소회를 남겼다. 그는 “국회에 오니 오전 7시부터 공부모임 일정을 시작한다”며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살피는 행정안전위원회에...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