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정의가 지켜지는 사회가 됐으면”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서 열연한 배우 박하선이 한 온라인 게시판에 “정의가 지켜지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드라마 종영 소감을 남겼다. 2일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에 따르면 박하선은 ‘쓰리데이즈’가 종영한 전날, DC인사이드 게시판에 짧은 소감을 적었다. 그는 “보원이는 세상에 작은 일은 없으며 무관심이 가장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친구였습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오늘 종영하지만 ‘쓰리데이즈’ 속 세상처럼 잘못은 뉘우치고 죄는 처벌받고 정의는 지켜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