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조국 조카 관련 아파트인 줄 전혀 몰랐다"
배우 차인표가 최근 아내 신애라와 함께 구입한 아파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카의 부인이 처분한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였다는 것이 확인 됐다. 이에 대해 차인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아파트는 대형 포털사이트 부동산에 나와 있던 매물로,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거래를 했다. 집주인은 여성분이었으며 매매계약서에도 이 여성분 성함이 단독으로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29일 취재를 하러 온 한 기자에게 해당 아파트가 조국 조카 부인의 명의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들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