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SNL 깐족 유세윤의 대마초 언급에 “이젠 그만”
가수 신해철이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가 대마초 이야기로 웃음 섞인 봉변을 당했다. 사전 연출된 녹화 방송이고, 신해철 본인도 대마초에 별 죄의식을 느끼지 않았던 과거가 있지만, 어쨌든 “그만해”란 외침이 나왔다. 신해철은 5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문제의 장면은 ‘해철중독’ 코너에서 등장했다. 깐족대는 캐릭터로 유명한 유세윤이 신해철의 열혈팬으로 나왔다. 유세윤은 신해철의 과거를 설명하면서 “중간에 방송만 안 쉬었어도”라고 했다. 과거 대마초 흡연으로 방송출연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