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 비례대표 30% 우선’…젊은층 잡기위한 새누리 김상민의 오버
젊은 층을 잡기위한 새누리당의 노력이 눈물겹다. 20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1.4%만 나오고(당 부설 여의도연구원 조사), 심지어 박근혜정부에 의해 정당 해산 심판 청구가 제기된 통합진보당 보다 20대에서 새누리당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자 온갖 공약들이 쏟아지고 있다. 화룡정점은 새누리당 청년주자를 자임하는 김상민 의원인데 4일 ‘청년당원의 비례대표 선순위 30% 할당’까지 들고 나왔다. 새누리당 지지기반과 역대 비례대표를 감안할 때 오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