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하반기 출시 예정… 글로벌서 韓 게임 최고 성과 목표”
엔씨소프트(엔씨)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엔씨는 순차적 테스트로 막바지 담금질을 거쳐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전했다. TL은 엔씨가 ‘Play For All(모두를 위한 플레이)’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 중인 AAA급 게임이다. 미국 아마존 게임즈와 손잡고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다. 홍원준 엔씨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10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1년 서구권에서 ‘... [문대찬]